한국지엠 부평공장은 지난 5월 25일 한국지엠 사내 운동장에서 ‘한국지엠 패밀리데이 기념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합원 5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한 곳은 (주)메타아스코스씨오다. (주)메타아스코스씨오는 패션을 비롯해 병원, 공공기관의 콘텐츠 기획을 도맡아 컨설팅부터 디지털 콘텐츠 제작까지 전담하고 있는 대행사다.
특히 (주)메타아스코스씨오를 이끌고 있는 홍지형 대표는 '노비스', '제프리캠벨', '트루릴리전' 등을 국내에 소개하고 자체 핸드백 브랜드 '제니&캘린'과 편집숍 '아스코스'를 운영하는 등 패션 업계에서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는 유명 인사다.
홍지형 (주)메타아스코스씨오 대표는 “이번에 성황리에 한국지엠 패밀리데이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큰 규모의 행사를 진행해서 인천의 최고 행사 대행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