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51회 정례회서 군정질문 실시

2024-06-19 14:0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제35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19일에 8명의 의원이 나서 군정 전반에 대한 질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원별 주요 질문으로는 △김형대 의원이 문화관광 진흥 전략 및 스토리가 있는 축제 개발 △박병래 의원이 새만금 부지 RE100산단 유치 △이강세 의원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생활인구 유입 대책 △김원진 의원이 부안군 파크골프장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유치계획과 추가 조성 계획 등이다.

    이어 △이한수 의원이 부안군의 관광지 개발에 대한 선택과 집중적 투자 대책 △이현기 의원이 제2회 곰소만 왕새우 축제 개최 여부 및 주관 부서 선정 △박태수 의원이 곰소어시장 불법시설물 철거 장소 활용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 △김두례 의원이 부안만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활성화 전략 및 청년 정책 마련 등에 대해 질문을 벌였다.

  • 글자크기 설정

8명 의원, 31건 질의 통해 주요 현안 점검, 군정 발전 대안 제시

권익현 부안군수가 19일 열린 제35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원들의 군정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부안군의회
권익현 부안군수가 19일 열린 제35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원들의 군정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제35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19일에 8명의 의원이 나서 군정 전반에 대한 질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의원들은 총 31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여러 대안을 제시하고 주요 현안 사항들을 점검했다.

특히 인구 유입 및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부안만의 차별화된 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의원별 주요 질문으로는 △김형대 의원이 문화관광 진흥 전략 및 스토리가 있는 축제 개발 △박병래 의원이 새만금 부지 RE100산단 유치 △이강세 의원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생활인구 유입 대책 △김원진 의원이 부안군 파크골프장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유치계획과 추가 조성 계획 등이다.

이어 △이한수 의원이 부안군의 관광지 개발에 대한 선택과 집중적 투자 대책 △이현기 의원이 제2회 곰소만 왕새우 축제 개최 여부 및 주관 부서 선정 △박태수 의원이 곰소어시장 불법시설물 철거 장소 활용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 △김두례 의원이 부안만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활성화 전략 및 청년 정책 마련 등에 대해 질문을 벌였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군정질문은 평소 의원들이 생각했던 군정발전 방안과 현장에서 직접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심도있게 질문한 것”이라며 “집행부에서는 사업 추진시 이번에 제시된 대안들과 개선 사항 등을 적극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정에 관한 보충 질문은 오는 21일 제35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