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5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2024-06-11 15:3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11일 제35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을 비롯하여 '부안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군의회는 이어 12일부터 13일까지 군정질문 및 답변을 청취하고 17일부터 20일까지 지난해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의한다.

  • 글자크기 설정

군정질문, 2023년도 결산안·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심의

사진부안군의회
[사진=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11일 제35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을 비롯하여 ‘부안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군의회는 이어 12일부터 13일까지 군정질문 및 답변을 청취하고 17일부터 20일까지 지난해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의한다.

끝으로 21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해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게 된다.

김광수 의장은 “군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했던 제9대 부안군의회가 어느덧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해야하는 시점에 왔다”며 “이번 회기 동안 지난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분석해 예산편성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재정 계획 수립의 기초로 활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