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효리가 화가로서 데뷔전에 나선다. 18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그림 여러 점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저에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랄까요. 근본 없는 취미 미술이지만 궁금하시면 7월에 열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사진전에 구경오세요~^^ 엄마와의 첫 여행을 기록하는 사진들과 부끄럽지만 제 그림 몇 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라고 알렸다. "그림은 판매도 하시나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는 "판매는 안 합니다. 아니 못 합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이효리, 서점 바닥에 '털썩'…누리꾼 "'노벨상' 한강 책 사러 갔냐?"이효리, 서울 온다는 평창동 단독 주택 '60억'...현금 구매 한편 이효리는 현재 엄마와 함께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 중이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19세에 데뷔해 톱스타가 된 딸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떠나는 모녀 여행을 리얼하게 담아낸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그림 #이효리 #SN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