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IBK FXON' 출시

2024-06-17 09:2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이 비대면으로 외환거래 및 환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는 플랫폼 'IBK FXON'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011년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비대면 외환거래 시스템 'IBK 인터넷FX/선물환'을 'IBK FXON'으로 전면 재구축했다는 설명이다.

    'IBK FXON'은 다수의 외국환중개사와 전자거래인터페이스(API)를 연결해 실시간 최적호가를 제공하고 △기본주문(시장가·지정가·MAR) △간편주문 △일괄주문 △기간예약주문 △RFQ주문 등 다양한 주문기능을 신설했다.

  • 글자크기 설정

다양한 주문기능 및 비대면 서류제출 서비스 신설

사진기업은행
[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비대면으로 외환거래 및 환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는 플랫폼 ‘IBK FXON’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011년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비대면 외환거래 시스템 ‘IBK 인터넷FX/선물환’을 ‘IBK FXON’으로 전면 재구축했다는 설명이다. 
‘IBK FXON’은 다수의 외국환중개사와 전자거래인터페이스(API)를 연결해 실시간 최적호가를 제공하고 △기본주문(시장가·지정가·MAR) △간편주문 △일괄주문 △기간예약주문 △RFQ주문 등 다양한 주문기능을 신설했다.

또한 실시간 외환시장 뉴스, 경제지표, 다양한 기능의 환율차트, 비대면 서류제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비대면 서류제출 서비스를 통해 매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하는 상품설명서 등을 ‘IBK FXON’에서 제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수출입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를 돕는 '헤지 매니저' 기능을 개선해 과거 환율을 기반으로 헤지·미헤지를 비교한 예상손익 확인 등 최적의 환헤지 전략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외환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