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의 4D Flow MRI 워크숍 개최

2024-06-06 17:4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시범사업으로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주관 4D Flow MRI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성공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험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가 주관하는 워크숍 행사를 지원했다.

    워크숍 현장에는 임상의, 의학자, 공학자 등 심혈관분야 전문가 42명이 참가했으며 심혈관질환의 새로운 분석법인 4D Flow MRI 기술의 의료 및 연구현장 활용법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 글자크기 설정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시범사업 성료

케이메디허브가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시범사업으로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주관 4D Flow MRI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가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시범사업으로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주관 4D Flow MRI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시범사업으로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주관 4D Flow MRI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성공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험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가 주관하는 워크숍 행사를 지원했다. 워크숍 현장에는 임상의, 의학자, 공학자 등 심혈관분야 전문가 42명이 참가했으며 심혈관질환의 새로운 분석법인 4D Flow MRI 기술의 의료 및 연구현장 활용법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보건의료인에 대한 국가시험 고도화 및 체계적인 교육·훈련 환경 구축을 통한 보건의료인력 양성 전문시설로 2025년 말 완공된다.
 
연수원은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총 1만9722m2 규모로 1층부터 4층까지는 의사·간호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의 교육시설, 5층과 6층은 국가자격시험을 위한 컴퓨터화 시험과 실기시험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대한의학회 및 18개 회원학회가 참여하는 학술위원회, 간호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육위원회를 운영하며 연수원 운영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라며 “계속해서 시범사업을 통해 연수원을 알림은 물론 운영전략도 수립하여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