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코리아, 환경의 날 맞아 친환경 캠페인 진행

브라더코리아 친환경 캠페인 Save More, Live Greener [사진=브라더코리아]

브라더코리아는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모어, 리브 그리너(Save More, Live Greener)'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브라더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환경의 날 의미를 일깨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구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브라더그룹의 친환경 슬로건 '브라더 어스'의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는 브라더코리아의 환경 캠페인이다.

올해는 세이브 모어, 리브 그리너 메세지를 통해 오늘의 작은 실천이 모여 더 푸르고 나은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은 브라더코리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진행된다.

 
지구지킴이 챌린지 시즌4로 돌아온 이번 캠페인에서는 친환경 활동을 실천 중인 '지구지킴이' 3인의 이야기를 인터뷰 영상에 담았다. 영상에서는 지구지킴이 3인이 생각하는 환경의 날의 의미와 현재 실천중인 친환경 활동, 이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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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코리아는 지구지킴이 챌린지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지킴이들의 인터뷰 영상 시청 후, 영상에서 소개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방법을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에게는 '브라더 X 동구밭 지구지킴이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브라더 X 동구밭 지구지킴이 키트는 친환경 브랜드 동구밭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동구밭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슬로건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키트는 동구밭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설거지 워싱바와 천연 수세미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