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총 12억원 후원 지난 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가운데), 김성태 IBK기업은행 은행장(가운데 오른쪽),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가운데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지난 3일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 종목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태권도 유소년 유망주 육성, 국가대표팀, 시범공연단 지원에 3년간 총 12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는 역대 올림픽 금메달 11개를 획득한 전통적 효자 종목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앞으로도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기업銀 '중금채' 발행 170조, 대출재원 역대치…중소기업, 평균 대출금리 부담 여전 #IBK기업은행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 #유소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상현 jshsoccer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