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대주주로 있는 DXVX가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에 직행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4분 DXVX는 전일 대비 29.75%(1190원) 내린 2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DXVX는 50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이다. 임 이사는 현재 지분 19.25%(581만6189주)를 보유하고 있다. 예정발행가 기준 97억원이 그의 몫이다. 관련기사DXVX, 의료 데이터 협업 소식에 16%대 '껑충' #유상증자 #특징주 #DXVX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