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5개 기관 방역 지원 및 상호협력 MOU

2024-05-28 16:1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4일, 저장강박세대 방역 지원을 위해 달서구 이태훈 구청장 및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이은수 지사장, 행복누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성일 시설장,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 김문수 시설장, 달서주거복지센터 전인규 센터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전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달서구 외 4개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영구임대아파트 등 주거취약계층의 저장강박세대 발굴, △저장강박세대 및 이웃 세대에 대한 방역서비스 무상제공,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조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전무이사는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관리하는 상인비둘기아파트와 매입임대주택 외에도 대구광역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달서구 내의 저장강박세대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이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달서구의 주거복지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저장강박세대 방역 지원 및 상호협력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저장강박세대 방역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저장강박세대 방역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4일, 저장강박세대 방역 지원을 위해 달서구 이태훈 구청장 및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이은수 지사장, 행복누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성일 시설장,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 김문수 시설장, 달서주거복지센터 전인규 센터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전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달서구 외 4개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영구임대아파트 등 주거취약계층의 저장강박세대 발굴, △저장강박세대 및 이웃 세대에 대한 방역서비스 무상제공,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조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전무이사는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관리하는 상인비둘기아파트와 매입임대주택 외에도 대구광역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달서구 내의 저장강박세대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이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달서구의 주거복지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