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미국 임상종양학회 참여 낭보에도… 주가는 곤두박질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 참여한다는 소식에도 관련주들의 주가는 연일 하락세.
-국내 제약사들의 임상 실패 및 치료제 라이선스 반환 등 좋지 않은 소식이 연이어 들려올 뿐만 아니라, 자금 여력이 부족한 바이오 업체들이 잇따라 악재로 여겨지는 유상증자를 단행하고 있기 때문.
-국내 증시가 '바이오 무덤'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함. 이 같은 현상을 놓고 증권가에서는 "바이오 기업들의 근본적인 체력 차이 때문"이라고 분석함. 우리나라 제약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가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뒤떨어지고 있기 때문.
◆주요 리포트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일본은 여행을 가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가성비 좋은 나라가 되었음.
-올해 일본 내 외국인 입국자수는 3200만명으로 작년 2506만명 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보임.
-2022년 10월 일본 정부가 외국인 무비자 입국과 자유여행을 허용한 이후, 올해 4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자수는 두자릿수 이상 증가함.
-외국인 소비지출에 수혜를 받는 관광업계 및 백화점 업계의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장 마감 후(22일) 주요공시
▷디알텍, 14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오르비텍, 디엔에이링크 159만9477주 양수
▷디에이테크놀로지, 1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크리스탈신소재 자회사, 9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와이팜, 71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펀드동향(21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59억원
▷해외 주식형 -83억원
◆오늘(23일) 주요일정
▷글로벌: 5월 마킷 제조업·서비스업 PMI
▷영국: 5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유로존: 5월 소비자신뢰지수, 1부기 임금 상승률
▷미국: 4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4월 신규주택판매·건축허가, 5월 캔자스 시티 연은 제조업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