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혁신 컨설팅은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업무방식 변화를 통해 기업 성과와 근무환경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고용노동부 대표 지원 사업이다.
쌍용C&E 동해공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컨설팅에 선정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일터혁신컨설팅은 3개영역(노사파트너십 구축, 평생학습체계 구축, 고용문화 개선)으로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중 공장장은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통해 2024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