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총상금 7억원 규모의 KPGA(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 대회를 연다.
KB금융그룹은 오는 23~26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PGA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걸린 상금은 우승상금은 1억4000만원을 포함해 총 7억원이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NH농협은행)을 비롯해 40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상현(동아제약), 올해 상금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홍택(볼빅) 등 주요 선수들이 출전한다. 올 시즌 두 차례 5위권에 자리하며 활약하고 있는 옥태훈(금강주택), 국가대표 출신 루키 송민혁(CJ)·김백준(팀속초아이)·김용태(PXG) 등 20대 선수들도 도전장을 내민다.
KB금융은 선수들과 함께 만드는 기부 프로그램 ‘채리티 홀인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회 기간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이 나오면 자선단체를 통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할 방침이다. 또 17번홀(파4)에 설치된 ‘KB리브모바일 존’에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이천·여주 지역 자립준비청년 최대 100명에게 KB리브모바일 통신요금을 2년간 무료로 지원한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의 캐디가 KB금융그룹의 로고 모자를 착용하고 대회에 임하면 5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캐디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밖에 아쉽게 컷 탈락한 선수들에게 30만원의 지원금도 제공한다.
갤러리들을 위해 KB금융의 상품과 상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우선 △아이들을 위한 KB손해보험 ‘금쪽같은 자녀보험’ △청년들을 위한 KB국민은행 알뜰폰 서비스 ‘KB리브모바일’ △직장인들을 위한 KB헬스케어 ‘KB오케어’ △중장년층을 위한 KB라이프생명 ‘100세 만족 연금보험’ 등 그룹의 생애 주기별 상품 상품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에 더해 식음료 구역(F&B)을 설치하는 등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비(Bee) 프로젝트’, 착한 가게를 지원하는 ‘KB마음가게’와 같은 KB금융의 상생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KB금융 관계자는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소중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주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상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대회 운영을 통해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상생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오는 23~26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PGA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걸린 상금은 우승상금은 1억4000만원을 포함해 총 7억원이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NH농협은행)을 비롯해 40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상현(동아제약), 올해 상금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홍택(볼빅) 등 주요 선수들이 출전한다. 올 시즌 두 차례 5위권에 자리하며 활약하고 있는 옥태훈(금강주택), 국가대표 출신 루키 송민혁(CJ)·김백준(팀속초아이)·김용태(PXG) 등 20대 선수들도 도전장을 내민다.
KB금융은 선수들과 함께 만드는 기부 프로그램 ‘채리티 홀인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회 기간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이 나오면 자선단체를 통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할 방침이다. 또 17번홀(파4)에 설치된 ‘KB리브모바일 존’에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이천·여주 지역 자립준비청년 최대 100명에게 KB리브모바일 통신요금을 2년간 무료로 지원한다.
갤러리들을 위해 KB금융의 상품과 상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우선 △아이들을 위한 KB손해보험 ‘금쪽같은 자녀보험’ △청년들을 위한 KB국민은행 알뜰폰 서비스 ‘KB리브모바일’ △직장인들을 위한 KB헬스케어 ‘KB오케어’ △중장년층을 위한 KB라이프생명 ‘100세 만족 연금보험’ 등 그룹의 생애 주기별 상품 상품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에 더해 식음료 구역(F&B)을 설치하는 등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비(Bee) 프로젝트’, 착한 가게를 지원하는 ‘KB마음가게’와 같은 KB금융의 상생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KB금융 관계자는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소중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주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상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대회 운영을 통해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상생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