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은 이번 행사에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인도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는 벵갈루루를 비롯해 델리, 푸네 등 주요 세 도시에서 현지 게임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인도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김종문 상무와 신선호 차석은 게임 개발자, 퍼블리셔(유통업자),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에 최적화된 게임 백엔드 서비스(서버 자동 생성관리 시스템)인 ‘하이브(Hive)’의 강점을 소개했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도 게임 시장 개척에 나선다. 게임 신흥시장인 인도는 꾸준히 증가하는 스마트폰 보급률과 젊은 인구층 비율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