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1~4월 앙코르 유적 입장 외국인 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 북서부 시엠레아프주의 관광지 앙코르 유적군과 북부 프레아비헤아르주의 꼬 께르 유적에 1~4월 방문한 외국인이 40만명을 돌파, 전년 동기를 40%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7일 보도했다.

 

동 유적군 등의 입장권 판매를 관리하고 있는 국영 앙코르 엔터프라이즈가 3일 밝혔다. 양 유적을 찾은 외국인 입장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한 42만 1379명. 입장료 수입은 42.0% 증가한 1991만 7533달러(약 31억 엔)에 달했다.

 

입장객 수 상위 5개국은 많은 순서대로 미국, 영국, 프랑스, 한국, 중국. 중국인 입장객 수는 52.8% 증가한 2만 8172명.

 

2023년 외국인 입장객 수는 79만명 이상, 입장료 수입은 3.2배인 3719만 8988달러를 기록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짓 시엠레아프 2024’, ‘중국-캄보디아 국민교류의 해’, ‘캄보디아-인도 투어리즘 이어’ 등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