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뉴진스님 윤성호 "말레이시아 공연 반응 커...하나도 걱정 안해"

2024-05-13 09:0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뉴스룸'에 출연한 뉴진스님 윤성호가 말레이시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윤성호는 "말레이시아 공연 갔을 때는 더 반응이 컸다. 갈 때마다 (반응이) 점점 더 커지는 거 같다"고 언급했다.

    최근 윤성호가 말레이시아에서 승려 복장으로 디제잉 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불교계가 입국 금지를 시켜야 한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방송화면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뉴스룸'에 출연한 뉴진스님 윤성호가 말레이시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윤성호는 "말레이시아 공연 갔을 때는 더 반응이 컸다. 갈 때마다 (반응이) 점점 더 커지는 거 같다"고 언급했다. 

최근 윤성호가 말레이시아에서 승려 복장으로 디제잉 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불교계가 입국 금지를 시켜야 한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윤성호는 예정대로 지난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클럽에서 공연을 펼쳤고,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이에 대해 윤성호는 "하나도 걱정 안 했다. 왜냐하면 저를 먼저 불러주셨기 때문이다. 그 순간, 불교계가 새롭게 나아간 거다. '뉴진하는구나'라고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윤성호는 해외 반응에 대해 "흔히 빵 터졌다고 하지 않나. 저도 놀랐다. 저를 원하는 그런 함성이 나올 줄 몰랐다"며 기뻐했다. 

뉴진스님으로 뜨기 전에 대해 윤성호는 "작년이 제일 힘들었다. 항상 마음속으로 나한테 왜 이렇게 힘든 시절이 오나 싶었다. 일이 하나도 없고, 누가 찾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매일 6시에 일어나서 활동하던 사람이 정신은 깨 있는데 눈 뜨기가 싫더라. 뭘 할지 모르겠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힘든 시기엔 운동을 열심히 했다. 보디 프로필도 찍었다. 16kg 정도 감량했다. 몸이 힘들면 번뇌가 사라진다. 힘들 때일수록 술, 담배를 멀리해야 한다. 그러면서 생각한 게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쓴맛을 느껴야 단맛을 느낀다는 거다. 그러면서 버텼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