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학교 밖 청소년 진로 설계 '두 팔 걷어'

2024-05-07 17:2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 대구시 꿈드림 멘토단, 학습코칭단 합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어 학습 코칭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수학능력시험 대비 학습 지도‧상담과 함께 기초학습 지원을 위한 학습 멘토 모임으로 경북대, 대구교대, 영남대 등 지역 대학생 멘토 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지난 2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발대식에서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꿈드림 멘토단학습코칭단' 27명 위촉

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4 대구 꿈드림 멘토단 학습코칭단 합동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4 대구 꿈드림 멘토단, 학습코칭단 합동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 대구시 꿈드림 멘토단, 학습코칭단 합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 꿈드림 멘토단은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 학습 및 정책 제안 등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역량과 함께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우선 꿈드림 멘토단은 학교 밖 청소년 출신을 포함해 심리, 사회복지 등 다양한 전공으로 이루어진 전문가 집단으로 올해 18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청취자, 격려자, 조언자, 안내자로서 청소년들의 사회성 함양에 힘을 쏟게 된다.
 
이어 학습 코칭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수학능력시험 대비 학습 지도‧상담과 함께 기초학습 지원을 위한 학습 멘토 모임으로 경북대, 대구교대, 영남대 등 지역 대학생 멘토 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지난 2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발대식에서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위촉된 멘토들이 폭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상급학교 진학지원), 진로지원, 건강지원(건강검진), 자립지원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이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및 육성과 관련한 종사자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