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전북 군산의 한 화학업체에서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7일 오후 12시 39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화학업체에서 황산이 누출됐다. 이 사고로 60대 A씨 등 2명이 어지럼증과 답답함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련기사고려아연, 반도체황산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김천시, 4일 황산 야생멧돼지 공동 포획 실시 소방당국과 군산시는 해당 사고로 인해 황산 200ℓ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약 4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 #누출 #화학업체 #황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