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금 지원 프로세스 구축 신한은행 박의식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왼쪽에서 3번째)과 한국수력원자력 전대욱 경영부사장(왼쪽에서 4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한국수력원자력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는 기업이 근로자에게 자금 지원을 하는 경우 필요시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제도에 질권설정을 가능토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임직원들에게 편리한 자금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금 지원 과정의 업무 절차를 간소화해 비용은 줄이고 복지 혜택은 강화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1위 사업자로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의 확대와 고객 수익률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신한은행, '대출내역서류 발급 서비스' 업그레이드 #신한은행 #한국수력원자력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상현 jshsoccer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