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뉴스 방송화면 캡처] 울릉도 내에서 달리던 버스에 돌이 떨어져 3명이 다쳤다. 지난 6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일주도로 인근 암산에서 50㎝ 크기의 돌이 떨어져 관광버스 지붕 환풍구를 뚫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버스 안에 타고 있던 관광객 3명이 낙석 파편에 맞거나 놀라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군은 전날부터 내린 많은 비와 강풍 영향으로 돌이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김호중, 사고 전 술 마셨나…국과수, 관련 감정 결과 경찰에 통보구미서 석가탄신일 행사 마치고 오던 승용차 사고 사상자 7명 발생 #낙석 #버스사고 #사고 #울릉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