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어린이날 전국 비 예보…최대 200㎜ 쏟아져

2024-05-04 17:5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어린이날이자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9도 ▲광주 17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5도다.

  • 글자크기 설정
어린이날이자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는 5일 오전 9~12시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는 오전 6~9시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5~6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권,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전북, 부산·울산·경남, 경북 북부 내륙 30∼80㎜, 충북, 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북부 제외) 50∼150㎜(많은 곳 200㎜ 이상), 제주도 북부 20∼60㎜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전날보다 5~8도가량 떨어져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9도 ▲광주 17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5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날씨 비 날씨 비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