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 진행

2024-04-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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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7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마루공원에서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매년 1억원을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치료비·장학금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 중앙회장은 "모든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응원하며,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건강한 에너지를 받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앙회와 새마을금고는 소아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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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7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마루공원에서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는 중앙회의 후원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한다.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응원하고자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체육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끼리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물고기 건지기,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미니게임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 주요 행사인 소아암 어린이의 완치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행사도 진행됐다. 소아암 어린이들은 각자의 소원을 적고 꾸민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시간을 보냈다.

중앙회는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매년 1억원을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치료비·장학금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 중앙회장은 "모든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응원하며,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건강한 에너지를 받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앙회와 새마을금고는 소아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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