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노인종합복지관, 고독사 예방사업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

2024-04-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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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2년 전국기획사업 고독사 예방사업'에 선정되어, 고독사 예방사업 참여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29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자는 알코올 의존으로 인해 건강 악화와 가족, 친구들 등 사회적 고립과 삶의 희망을 상실하고 무기력과 무력감에 빠져 사회생활을 물론 신변처리와 집안 정리조차 어려워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봉사활동에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염규성 관장과 직원 3명, 고독사예방사업 마을리더 활동가 3명, 대한적십자봉사회 강원지구 동해시협의회 민들레 봉사단체 6명,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2명, 총 14명이 참여하여 협력하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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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 '심통방통 우리동네'

묵호노인종합복지관과 관계자들이 고독사 예방사업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묵호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과 관계자들이 고독사 예방사업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묵호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2년 전국기획사업 고독사 예방사업'에 선정되어, 고독사 예방사업 참여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29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자는 알코올 의존으로 인해 건강 악화와 가족, 친구들 등 사회적 고립과 삶의 희망을 상실하고 무기력과 무력감에 빠져 사회생활을 물론 신변처리와 집안 정리조차 어려워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봉사활동에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염규성 관장과 직원 3명, 고독사예방사업 마을리더 활동가 3명, 대한적십자봉사회 강원지구 동해시협의회 민들레 봉사단체 6명,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2명, 총 14명이 참여하여 협력하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강원지구 동해시협의회 민들레 봉사단에서는 대상자의 힘들고 어려운 사정을 살펴 이불과 옷을 전달하여 위로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대상자 김00님은 "집안에 쓰레기가 많이 쌓여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몰려왔는데, 쾌적하고 깨끗하게 정리된 집안을 보고 삶에 대한 희망과 활력을 되찾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을 마련해준 관계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한미진 고독사 담당자는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은 고독사 위험을 줄이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참여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2년 전국기획사업 고독사 예방사업'에 선정되어, 고독사 예방사업 참여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29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자는 알코올 의존으로 인해 건강 악화와 가족, 친구들 등 사회적 고립과 삶의 희망을 상실하고 무기력과 무력감에 빠져 사회생활을 물론 신변처리와 집안 정리조차 어려워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봉사활동에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염규성 관장과 직원 3명, 고독사예방사업 마을리더 활동가 3명, 대한적십자봉사회 강원지구 동해시협의회 민들레 봉사단체 6명,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2명, 총 14명이 참여하여 협력하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강원지구 동해시협의회 민들레 봉사단에서는 대상자의 힘들고 어려운 사정을 살펴 이불과 옷을 전달하여 위로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대상자 김00님은 "집안에 쓰레기가 많이 쌓여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몰려왔는데, 쾌적하고 깨끗하게 정리된 집안을 보고 삶에 대한 희망과 활력을 되찾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을 마련해준 관계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한미진 고독사 담당자는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은 고독사 위험을 줄이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참여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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