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예비군 훈련 참석을 직접 인증했다.
김수현은 2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안녕하십니까. 육군 병장 김 병장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490명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하루를 보냈습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눈물의 여왕' 속 김수현이 맡은 백현우는 공부도 운동도 모두 만능인 그야말로 '사기캐'다. 더욱이 백현우는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을 살리기 위해 놀라운 사격 솜씨를 뽐냈는데, 그가 '해병대 특수경호부대' 출신이라고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