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연사 초청 받아

2024-04-23 16:3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3일 오전 시청을 방문한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 주최사인 피라 바르셀로나 우고 발렌티 사장으로부터 올해 스마트시티 엑스포 연사로 공식 초청 받아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신 시장은 흔쾌히 수락하며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성남관 부스를 운영해 30건 이상 해외기관·기업과의 매칭과 1500명 이상의 방문객 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성남시와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긴밀히 협력해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지난해 11월 7~9일까지 열렸던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참관해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기술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에서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성남시 소재 기업들을 지원 사격하기도 했다.

  • 글자크기 설정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전시회에서 성남시 우수사례 발표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3일 오전 시청을 방문한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 주최사인 피라 바르셀로나 우고 발렌티 사장으로부터 올해 스마트시티 엑스포 연사로 공식 초청 받아 시선을 끌고 있다.

바르셀로나 시청과 피라 바르셀로나에서 주관·주최하는 SCEWC는 매년 약 140개국, 700여 도시와 800여개 기업, 연구센터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이날 우고 발렌티 사장은 환담에서 “성남시는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 많은 나라들이 벤치마킹하고 싶어 하는 대상”이라면서 “여러 세계 도시에서 성남시의 사례를 배울 수 있도록 이번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월드 콩그레스에 연사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이에, 신 시장은 흔쾌히 수락하며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성남관 부스를 운영해 30건 이상 해외기관·기업과의 매칭과 1500명 이상의 방문객 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성남시와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긴밀히 협력해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지난해 11월 7~9일까지 열렸던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참관해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기술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에서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성남시 소재 기업들을 지원 사격하기도 했다.
 
시는 2022년 12월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획득에 이어, 지난해에는 12월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도 획득하며 4차산업 특별도시로서의 성과를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도 4차산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남시를 널리 알리고 관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