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복잡한데'...한강대교 아침부터 투신소동에 꽉 막혔다

2024-04-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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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대교 교량 위에서 한 남성의 투신소동이 벌어져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17일 TBS는 SNS에 "[08:35 통제·정체극심] 오늘(17일) 오전 6시쯤부터 한강대교(북단→남단) 교량 아치 위에서 시위를 하고 있어 하위 3개차로가 부분통제(1차로만 통행 가능) 정체 극심하니 미리 우회하시기 바랍니다.

    우회 바람 #한강대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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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BS 트위터
[사진=TBS 트위터·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토피스)]
한강대교 교량 위에서 한 남성의 투신소동이 벌어져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17일 TBS는 SNS에 "[08:35 통제·정체극심] 오늘(17일) 오전 6시쯤부터 한강대교(북단→남단) 교량 아치 위에서 시위를 하고 있어 하위 3개차로가 부분통제(1차로만 통행 가능) 정체 극심하니 미리 우회하시기 바랍니다. #우회 바람 #한강대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한강대교 교량 위에 한 남성이 일어서 있고, 이를 막으려는 사람들이 앞에 서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노량진 방면) 정체 극심'이라는 글이 적힌 정체된 도로 사진을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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