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서울 용산구의 호텔 건물에서 10대 여성이 동반 투신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10대 여성 두 명이 A호텔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해당 호텔 투숙객이 아닌 외부인으로, 투숙객을 따라 들어가 호텔 건물 옥상까지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관련기사한진, 몽골 투신그룹과 협약..."몽골 물류사업 개발"옛 연인 흉기로 찌른 30대, 아파트 옥상서 투신 소동 #용산서 #투신 #호텔 좋아요2 화나요4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백소희 shinebae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