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박지혜 당선인 "의정부 미래 열고 대한민국 바로 세우겠다"

2024-04-11 07:4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갑 선거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박지혜(45) 당선인은 "의정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막중한 사명감으로 새로운 의정부의 미래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은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 가는 길의 동반자"라며 "정당을 뛰어넘어 더 좋은 의정부,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마음을 합쳐 달라"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유권자 소망이 만든 결과…깨끗하고 유능한 정치 할 것'

박지혜 당선인이 11일 당선을 확정한 뒤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지혜 당선인 선거사무소
박지혜 당선인이 11일 당선을 확정한 뒤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지혜 당선인 선거사무소]

경기 의정부갑 선거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박지혜(45) 당선인은 "의정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11일 밝혔다.

박 당선인은 "정권 견제와 민생 경제 회복, 의정부 발전에 속도를 내달라는 의정부갑 유권자의 소망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오로지 시민들만 바라보며 의정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 해보겠다"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의정부 시민과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막중한 사명감으로 새로운 의정부의 미래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은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 가는 길의 동반자"라며 "정당을 뛰어넘어 더 좋은 의정부,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마음을 합쳐 달라"고 전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20분 현재 개표율이 99.99%인 가운데 5만9660표(54.89%)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박 후보는 민주당 영입인재 1호 인사로, 환경단체에서 기후변화 관련 활동을 펼쳐 온 여성 법률가 출신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