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5일 서울 정동에서 제2기 기재부 2030 자문단 '영 다이나믹스'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발표회에서 청년 일자리와 주거·자산 정책에 대해 총 4개 분과로 나눠 맞춤형 지원을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능 강화, 청년 창업 지원 인프라 확충 등을 제안했다. 경단녀 지원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자산 형성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냈다.
최 부총리는 "청년정책은 청년을 수혜자로 하는 정책을 넘어 미래에도 작동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의 관점에서 설계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기대하고 실제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동경제의 주요 축인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을 4월 중 마련·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오늘 청년 여러분들이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정책 전반에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30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문단은 발표회에서 청년 일자리와 주거·자산 정책에 대해 총 4개 분과로 나눠 맞춤형 지원을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능 강화, 청년 창업 지원 인프라 확충 등을 제안했다. 경단녀 지원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자산 형성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냈다.
최 부총리는 "청년정책은 청년을 수혜자로 하는 정책을 넘어 미래에도 작동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의 관점에서 설계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기대하고 실제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동경제의 주요 축인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을 4월 중 마련·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오늘 청년 여러분들이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