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유영재, 결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사유는 '성격 차이'

2024-04-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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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선우은숙(65)과 아나운서 유영재(61)가 결혼한 지 약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졌고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해 화제가 됐다.

    한편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한 뒤 2007년 이혼했으며 드라마 '올인', '풀하우스', '황금가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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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유영재의 라디오쇼 유튜브 갈무리
배우 선우은숙(왼쪽) , 아나운서 유영재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유영재의 라디오쇼 유튜브 갈무리]

배우 선우은숙(65)과 아나운서 유영재(61)가 결혼한 지 약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5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최근 협의 이혼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이혼 사유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성격 차이인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졌고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해 화제가 됐다. 

한편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한 뒤 2007년 이혼했으며 드라마 '올인', '풀하우스', '황금가면' 등에 출연했다. 유영재는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진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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