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 조회는 수상자 시상, 생일 직원 축하 등 기존 식순은 유지하면서도 형식적인 틀을 깨고 소속 직원의 재능기부·참여 콘텐츠와 문화공연 등 직원 참여를 통한 소통의 시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청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해 취미활동을 공유하는 ‘상주시 직장 취미 클럽’ 중 하나인 다도회 ‘다향’에서 발 벗고 나서 직원들을 위한 차와 다도 문화를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활기찬 한 달 시작을 위한 재충전의 장을 마련했다.
정례 조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였다”며 박수와 환호로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