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8일 “최근 북한에서 수도권을 겨냥한 포 사격 훈련 등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해 평·전시 모두 대응할 수 있는 민·관·군·경·소방 상호 간의 유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규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통합방위 유공 표창 대상자 추천 건을 심의·의결했으며, 통합방위체계 강화를 위한 협조방안 등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