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 태국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을 치르게 된다.
경기는 MBC, KBS2,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된다.
현재 C조 1위는 승점 7점인 한국이며, 태국(4점) 중국(4점) 싱가포르(1점) 순이다.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3차 예선 및 2027 AFC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이날 경기는 1대1로 무승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