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3곳 선정

2024-03-14 15:1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산업은행이 글로벌 공급망에 대응하기 위해 속도를 낸다.

    이는 지난해 8월 마련한 정부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은 현재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출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대신프라이빗에쿼티 등 3곳…총 5000억 규모 펀드 조성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 사진KDB산업은행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 [사진=KDB산업은행]

산업은행이 글로벌 공급망에 대응하기 위해 속도를 낸다.
 
산업은행은 14일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별로 중형에 대신프라이빗에쿼티와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소형에 키움인베스트먼트다.
이는 지난해 8월 마련한 정부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은 현재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출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운용사는 규모에 따라 펀드 조성 목표 기준이 2000억원, 1000억원으로 구분된다"며 "기업은행과 출자금 2000억원을 마중물로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속히 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