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엘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 44분 기준 비엘 주가는 전일 대비 580원(26.85%) 오른 2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비엘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박영철 대표에서 모아데이타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양도주식수는 224만4268주로 153억원 규모다. 주당 6817원으로 양수도가격을 책정했다. 이번 계약은 마지막 잔금 납입일인 오는 28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달 말 주식 이전이 마무리되면 모아데이타는 지분 6.95%를 소유하게 된다. 관련기사모아데이타, 반려동물 명품 브랜드 코코스퀘어와 96억원 상당 공급 계약 체결모아데이타, 반려동물 명품 브랜드 코코스퀘어와 MOU..."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 기대" #모아데이타 #비엘 #최대주주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2 기자 정보 최이레 Ire8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