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4년 제1회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열어

2024-03-12 12:4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가 최근 '2024년 제1회 과천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생활문화센터 사용료, 체육·체육시설 주차장 사용 요금 등을 결정했다.

    앞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는 '과천시 생활문화센터 사용료 변동(안)', '과천시 체육시설 사용료 및 체육시설 주차장 요금(안), 등 총 4건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생활문화센터 대여 시간조정에 따른 사용료 책정, 실내테니스장·체육시설 주차장 요금 신설, 신규 개소한 과천시 일자리센터&50플러스센터의 강의실·창원지원센터 공유주방 등 시설 사용료는 1일 1만원~2만원으로 다른 시설과의 형평성을 맞추는 선에서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경기 과천시가 최근 ‘2024년 제1회 과천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생활문화센터 사용료, 체육·체육시설 주차장 사용 요금 등을 결정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과천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는 과천시 소비자 기본 조례 제27조에 따라, 물가 관련 규정의 제정·개정·폐지에 관한 의견 자문, 시 관여요금 및 사용료·수수료 등의 심의를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동석 경제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6명의 내부위원과 10명의 외부위원 등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는 ‘과천시 생활문화센터 사용료 변동(안)’, ‘과천시 체육시설 사용료 및 체육시설 주차장 요금(안), 등 총 4건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생활문화센터 대여 시간조정에 따른 사용료 책정, 실내테니스장·체육시설 주차장 요금 신설, 신규 개소한 과천시 일자리센터&50플러스센터의 강의실·창원지원센터 공유주방 등 시설 사용료는 1일 1만원~2만원으로 다른 시설과의 형평성을 맞추는 선에서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소비자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 수준은 여전히 높고, 경제주체 모두가 함께 노력이 필요한 때"라면서 “물가안정을 위한 위원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