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손성은 신용·공제사업대표 등 전문이사 7명 취임

2024-03-07 09:5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6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손성은 신용·공제사업대표를 포함한 전문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포함한 전문이사 7명을 선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선임된 전문이사 7명, 신협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 글자크기 설정

임기 4년, 2028년 2월 29일까지

 
6일 개최된 신협중앙회 전문이사 취임식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신협중앙회 신임 전문이사 등 임원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6일 개최된 신협중앙회 전문이사 취임식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신협중앙회 신임 전문이사 등 임원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지난 6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손성은 신용·공제사업대표를 포함한 전문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포함한 전문이사 7명을 선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선임된 전문이사 7명, 신협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전문이사의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다.
 
손 이사는 취임식에서 “한 사람의 신협인으로서 신협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신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 이사는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장, 구조개선정책단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재선임된 이희준 검사·감독이사는 “조합의 건전성 제고라는 검사감독 본연의 역할 수행을 강화하겠다”며 “잠재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현실화한 위험에는 엄중하게 대처해 신협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 신임 이사는 금융감독원 임원실 부원장보, 저축은행검사국 국장, 상호금융감독실 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법조인, 대학교수, IT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비상임 전문이사 5인(김경수·김상현·명순구·이원준·정두화)도 임기를 같이 시작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경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합과 중앙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주시길 부탁한다”며 “신협이 힘차게 비상하고 약진하는 길에 힘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