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57분쯤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인근 연서시장 앞 도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진 가운데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은평구 연신내 연서시장 앞 도로에서 9중 추돌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29일 은평경찰서와 은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7분쯤 연서시장 앞 도로에서 A(79)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보행자와 차량 8대, 오토바이 1대 등을 연속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남성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부상자 13명 중 1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비트코인 연내 1억원 돌파 기대감 솔솔, 원인은...서울대 등 '빅5' 상급종합병원장들 "전공의들 돌아와 달라" 外쌍특검법 폐기…與 "만시지탄이지만 다행" vs 野 "국민 아닌 김여사 선택"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은평구 #추돌 #사고 #사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