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2024 리빙페어서 최대 규모 'ESG 랜드마크' 세운다

2024-02-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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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스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리빙페어)'에 참가해 최대 규모의 ESG 랜드마크를 세운다고 29일 밝혔다.

    제품존에서는 ESG 침대인 '뷰티레스트 1925'와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 등을 선보이며 ESG에 대한 시몬스의 진정성을 알린다.

    뷰티레스트 1925는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내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누적되는 착한침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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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몬스]

시몬스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리빙페어)’에 참가해 최대 규모의 ESG 랜드마크를 세운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리빙페어는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신 리빙 디자인 트렌드의 방향성을 제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오는 3월 3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450여개 국내외 기업과 브랜드가 참여한다.

시몬스는 이번 박람회에 2년만에 참석한다. 지난 2022년 리빙페어에 첫 참가한 시몬스는 당시 박람회 한복판을 ‘도심 속 파크’ 로 탈바꿈시켰다. 당시 입장 대기만 최대 700팀, 대기 시간은 최장 3시간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은 바 있다.

올해도 시몬스는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로 부스를 꾸민다. 130평 규모로 마련된 시몬스 부스는 ‘THE GREATER TOGETHER’라는 주제로 ‘전시존’과 ‘제품존’으로 구성했다.

전시존에서는 총 32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경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 부사장, 박원정 러쉬 코리아 에틱스 디렉터 등 재계·학계·연구기관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ESG 커뮤니케이터 22인의 특별 인터뷰를 관람할 수 있다.

제품존에서는 ESG 침대인 ‘뷰티레스트 1925’와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 등을 선보이며 ESG에 대한 시몬스의 진정성을 알린다.

뷰티레스트 1925는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내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누적되는 착한침대다.

N32는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전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원단과 패딩에 비건 소재인 ‘아이슬란드 씨셀(SeaCell™)’과 ‘린넨’을 적용했다.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인기 모델 ‘젤몬’과 ‘윌리엄’도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리빙페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스페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김성준 시몬스 브랜드전략부문 부사장은 “이번 리빙페어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해 앞으로 리빙 브랜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볼 것을 제안한다”며 “시몬스도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활동에 전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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