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보증금 안전한가"…집지켜 서비스 사용자 수 3만명 육박

2024-02-20 14:0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부동산 임대차 권리 분석 서비스 '집지켜'를 운영하는 플다가 서비스 출시 270일 만에 보증금 안전도 진단 금액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5월 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집지켜는 세입자가 안전하고 쉽게 전월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집 주소 입력 하나로 내가 계약할 집의 보증금이 안전할지 여부를 무료로 분석해 주는 서비스이다.

    전날까지 집지켜가 분석한 보증금 안전도 누적 진단 금액은 10조 7300억원에 달하며 누적 서비스 사용자 수는 29,055명, 리포트 발급 건수는 63,277건이다.

  • 글자크기 설정

보증금 안전도 진단 금액 10조 돌파

사진집지켜
[사진=플]
부동산 임대차 권리 분석 서비스 '집지켜'를 운영하는 플다가 서비스 출시 270일 만에 보증금 안전도 진단 금액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5월 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집지켜는 세입자가 안전하고 쉽게 전월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집 주소 입력 하나로 내가 계약할 집의 보증금이 안전할지 여부를 무료로 분석해 주는 서비스이다. 전날까지 집지켜가 분석한 보증금 안전도 누적 진단 금액은 10조 7300억원에 달하며 누적 서비스 사용자 수는 29,055명, 리포트 발급 건수는 63,277건이다. 

집지켜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월세 사기 등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주택공시가격, 주택시세, 집 주인의 세금 체납 여부 등 40여 가지의 집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월세 보증금의 안전성을 진단해 준다. 해당 부동산의 위험요소, 권리 분석, 예상 경매 배당액, 보증보험 가입 여부까지 볼 수 있다.

김한성 집지켜 대표는 "집주인과 세입자간의 정보 불균형을, 기술을 통해 좁혀나가고자 한다"며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집 구하기, 임대차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