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찬원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박2일' 어렸을 적부터 애청자였는데, 밀양으로 다녀왔어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왔으니 결과는 방송으로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손에 브이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찬원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찬원은 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갈색 잠바와 청바지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믿고 보는 이찬원", "벌서부터 광대 승천", "찬또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이찬원이 출연하는 '1박 2일 시즌4' 방영분은 18일과 25일 2주에 걸쳐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