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은 지난해 매출 3674억원, 영업적자 3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3%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959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이는 코로나19 엔데믹의 영향으로 코로나 관련 매출 실적이 급감한 영향이다. 다만 비코로나 제품 판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코로나 제품 매출은 안정세를 기록하는데 힘입어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1000억원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005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SK바이오팜 "올해 세노바메이트 美 매출 4160억원 목표""K-바이오 미래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동반성장 세미나 개최 #매출 #바이오 #씨젠 #엔데믹 #영업익 #제약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효정 hy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