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밤을 빛낼 낭만 야시장 열린다…4월 중 개장

2024-02-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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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새롭게 웅비하는 구미시의 지역경기 활성화와 시민들의 '워라벨'의 질을 높이고 '워케이션'의 개념을 도입한 일과 쉼과 휴식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먹거리, 포토존,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지역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거리 제공으로 전통시장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구미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야시장은 하루 이틀 만에 종료되는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장기적 안목으로 회차별 특색을 살려 지속적인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것이며, 관광객들에게도 구미시를 대표하는 행사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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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야시장 민간위탁 착수보고회 개최 - - 주 2회(금‧토) 총 20회 열릴 예정, 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 제공

야시장 민간위탁 착수보고회에서 참석자가 발표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야시장 민간위탁 착수보고회에서 참석자가 발표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새롭게 웅비하는 구미시의 지역경기 활성화와 시민들의 '워라벨'의 질을 높이고 '워케이션'의 개념을 도입한 일과 쉼과 휴식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16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4년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야시장' 운영 전반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혓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야시장 컨셉과 운영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개막식 행사 운영, 홍보 방안, 야시장 구성, 안전 확보 방안 등 세부적인 내용에 관해 설명이 진행됐다.
 
설명 후에는 새마을 중앙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중앙로 동문상점가 회장 등 유관 단체장들의 현장 소리를 듣고, 교수진들의 전문적인 의견도 청취했다.
 
새마을 중앙시장 일원(250m)에서 열리는 이번 야시장은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주 2회(금‧토), 총 20회 열릴 예정이며, 어린이날과 도민체전 기간에는 금‧토‧일 운영을 준비 중이다.
 
시는 먹거리, 포토존,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지역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거리 제공으로 전통시장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구미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야시장은 하루 이틀 만에 종료되는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장기적 안목으로 회차별 특색을 살려 지속적인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것이며, 관광객들에게도 구미시를 대표하는 행사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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