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장재현 감독,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글로벌 팬 만난다

2024-02-13 10:4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장재현 감독은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각)부터 시작되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하며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장재현 감독은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각)부터 시작되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하며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개막식 레드카펫 및 행사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16일에는 공식 포토콜을 소화한 후 오후 9시(현지시각) 영화 '파묘'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국내외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기대작 '파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상영 이후 진행되는 Q&A에 참석하여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전 세계 영화인들의 열렬한 관심이 예상된다. 

17일 오후 오후 6시 30분, 24일 오후 3시, 25일 오후 7시(현지시각) 3회에 걸쳐 추가 상영될 예정이다. 한국형 오컬트 장르의 지평을 연 장재현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한편 '파묘'가 초청된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은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색채와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개성을 가진 영화들이 초청되는 부문이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김태용 감독의 '만추',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 등이 공식 초청된 바 있다. 

'파묘'는 22일 국내 극장 개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