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뿐만 아니라 '엑스맨' 시리즈, '로건' 등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장 아이코닉한 슈퍼 히어로인 '울버린'(휴 잭맨 분)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데드풀'과 '울버린'을 각각 상징하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룬 BEST FRIENDS 하트 팬던트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번엔 쌍이야'라는 카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두 사람의 특별한 찐친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 시리즈에서 '데드풀'로 활약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고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오는 7월 극장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