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 중 대구어린이교통랜드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내실 있는 교육 추진을 당부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어린이교통랜드 현장을 찾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운영현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교육시설과 프로그램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어린이교통랜드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교육시설을 시찰하며 교육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폈다.
김지만 위원장은 “어린이세상 재개관 이후 교통랜드 관람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람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가 개발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