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연임 확정…내달 3기 출범

2024-01-31 17:3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일부 2기 위원들이 3기 위원회 활동을 연이어 하며 위원회 업무의 연속성을 높인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주요 계열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일부 계열사들도 이사회의 준감위 선임 의결을 앞두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일부 2기 위원들이 3기 위원회 활동을 연이어 하며 위원회 업무의 연속성을 높인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주요 계열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일부 계열사들도 이사회의 준감위 선임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 위원장을 비롯해 권익환, 김우진, 윤성혜, 홍은주 위원은 연임됐고 기존 내부 위원이었던 성인희 위원은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에게 위원직 바통을 넘겼다. 

한 대표는 삼성 인력개발원 부사장 및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웰스토리 사장 등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3기 준감위 임기는 다음 달 4일부터 2026년 2월 3일까지 총 2년이다.

3기 위원회는 2기에서 연속성을 갖고 지배구조 개선과 컨트롤타워 부활 등의 과제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에서 내리는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회 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리는 정기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31219
    ksm7976ynacokr2023-12-19 135910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