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이창한 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을 총선 1호 인재로 영입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반도체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 전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이 전 부회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제18회 기술고등고시(기계분과)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특허청, 통일부, 산업자원부·지식경제부, 국방부, 대통령 비서실,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거쳐 현재는 반도체산업협회 자문위원, 한국생성AI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30년간 공직 생활을 했다.
이 전 부회장은 "대한민국이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발목을 잡는 다툼을 불식하고 힘을 합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것이 대한민국의 소명이자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자유롭고 풍요한 노동, 건전하고 생산적인 자본의 선순환적 구조를 통해 기업 성장이 촉진돼야 한다"며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신재료, 신에너지와 같은 산업들이 세계화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해외 진출도 가속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원내대표는 "미래로 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원대한 꿈을 함께 실현할 인물"이라며 "과학기술 전문가로서 '과학기술 패권국가'의 길을 함께 걸어갈 이 전 부회장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반도체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 전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이 전 부회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제18회 기술고등고시(기계분과)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특허청, 통일부, 산업자원부·지식경제부, 국방부, 대통령 비서실,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거쳐 현재는 반도체산업협회 자문위원, 한국생성AI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30년간 공직 생활을 했다.
이 전 부회장은 "대한민국이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발목을 잡는 다툼을 불식하고 힘을 합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것이 대한민국의 소명이자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자유롭고 풍요한 노동, 건전하고 생산적인 자본의 선순환적 구조를 통해 기업 성장이 촉진돼야 한다"며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신재료, 신에너지와 같은 산업들이 세계화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해외 진출도 가속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원내대표는 "미래로 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원대한 꿈을 함께 실현할 인물"이라며 "과학기술 전문가로서 '과학기술 패권국가'의 길을 함께 걸어갈 이 전 부회장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