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송언석 의원은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원실 내에 “경상북도 국비확보 캠프”를 설치하고 경상북도 국비 담당자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정부의 예산 담당자를 수시로 만나, 경상북도 국비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정부 예산에 경상북도 국비 11조 5016억원이 반영됐다. 이는 2023년 국비 10조 9514억원 대비 5502억원 증가(5.0%)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등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년도 이상의 국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송언석 의원은 “경북 김천 국회의원으로서 김천과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김천과 경상북도,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사명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송언석 의원은 김천에 사통팔달 철도·도로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김천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드론가격센터’ 및 ‘튜닝안전기술원’ 등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람이 찾아오는 김천을 만들기 위한 ‘국립 숲체원’과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등의 국비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단계의 실무담당자들을 만나 정책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