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과 녹색당의 선거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이 26일 새로운 당 로고와 상징(PI·Party Identity)을 공개했다. 녹색정의당은 정의당과 녹색당의 선거연합정당으로, 다음 달 3일 공식 출범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찬휘 녹색당 공동대표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PI를 선보였다. 김 위원장은 "녹색당과 손을 잡고 더 단단하게 나아가겠다"며 "심화되는 기후 위기와 불평등, 지역소멸과 기득권 양당 정치에 맞서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녹색정의당에 따르면 새 PI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정의당 관계자는 "정의당의 포인트 글자인 '의'와 녹색당의 로고의 나아가는 듯한 모양을 병기했다"며 "당의 심볼은 두 당의 기조가 되는 노동(labor)과 자유(liberty)에서 따온 알파벳 'L'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익숙한 형태를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찬휘 녹색당 공동대표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PI를 선보였다. 김 위원장은 "녹색당과 손을 잡고 더 단단하게 나아가겠다"며 "심화되는 기후 위기와 불평등, 지역소멸과 기득권 양당 정치에 맞서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녹색정의당에 따르면 새 PI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정의당 관계자는 "정의당의 포인트 글자인 '의'와 녹색당의 로고의 나아가는 듯한 모양을 병기했다"며 "당의 심볼은 두 당의 기조가 되는 노동(labor)과 자유(liberty)에서 따온 알파벳 'L'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익숙한 형태를 추구했다"고 설명했다.